탱글탱글한
꼬막이 왔어요~
안녕하세요 솔빛길입니다.
시장에서 큰 꼬막 7천 원,
작은 꼬막 4천 원 할인해서
작은 크기로 1 봉지 사 왔어요.
탱클탱글 쫄깃쫄깃 식감의 꼬막에
새콤달콤 양념장을 섞어
밥에 비벼먹으면 반찬이 필요 없어요.
꼬막의
산란기는 7월 ~ 9월이지만,
제철인 12월 ~ 3월이
살이 올라 맛이 좋아요.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해서
기력회복, 숙취해소에 좋고,
빈혈 예방, 간기능과
소화기능 향상에 도움 됩니다.
껍질이 흠집이나 깨짐이 없고,
건드렸을 때 살아서 움직이면
싱싱한 꼬막입니다.
양념된 꼬막 하나면
10분 안에 완성인
#꼬막비빔밥 만들기 시작합니다!
꼬막비빔밥
재료
- 꼬막 1 망 (해감된 새꼬막)
- 대파 5 cm
- 진간장 3 숟가락
- 들기름 1 숟가락
- 다진 마늘 1/3 숟가락
- 고춧가루 1/3 숟가락
- 올리고당 1/5 숟가락
- 참깨 1 숟가락
* 1숟가락은 밥숟가락 기준입니다.
#꼬막비빔밥 만들기
1. 재료 손질하기
1) 해감된 꼬막 1 망 5번 찬물에 씻어요.
2) 씻고 껍질, 뿌리 자른 대파 5 cm
어슷썰기 해요.
2. 꼬막 익히기
1) 센 불로 냄비에 물에 잠기게 꼬막 1 망을
넣고, 한 방향으로 저어주면서
끓면 3분간 더 익혀요.
2) 꼬막을 건져서 물기를 빼주고,
수저로 껍질을 까주세요.
3. 양념장 만들기
1) 그릇에 대파 5 cm, 진간장 3 숟가락,
들기름 1 숟가락, 다진 마늘 1/3 숟가락,
고춧가루 1/3 숟가락, 올리고당 1/5 숟가락,
참깨 1 숟가락 섞어요.(양념장)
2) 밥에 양념장, 익힌 꼬막 비비면
#꼬막비빔밥 완성!
양념된 꼬막 자체로도 맛있지만,
부추, 미나리, 쑥갓 같은
야채를 종종 썰어서
밥에 비벼 먹어도 정말 맛있어요.
싱싱한 꼬막 제철에
#꼬막비빔밥으로 드셔보세요.
★ 꼬막비빔밥 오늘의 꿀팁★
▶ 꼬막을 익힐 때 한쪽방향으로 저어줘야 입이 잘 벌어져요.
▶ 꼬막 입이 벌어지면 익었어요.
▶ 꼬막 뒤꽁무니를 수저로 살짝 비틀어서 까야 잘 까져요.
소중한 댓글과 하트
감사합니다.
@솔빛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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