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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면 생각나는
그 요리
안녕하세요 솔빛길입니다.
비 오는 날, 밥은 먹기 싫고
간편하면서 부담되지 않는
전 요리가 빠질 수 없죠.
그동안 부추전, 녹두전, 감자전,
김치전, 파김치 전 만들어봤는데
오늘은 해산물인 오징어가 들어간
#해물파전을 만들었어요.
빗소리에 맞춰
자글자글 #해물파전 부쳐서
막걸리 한잔과 곁들이면
긴장감과 스트레스 확 날아가요.
대파나 새우, 굴이 들어가기도 하지만,
저는 순한 맛의 쪽파와
쫀득쫀득한 식감의 오징어를 사용해
바삭바삭하면서 깔끔해요.
비 오는 날 꼭 생각나는
#해물파전 만드는 법 시작합니다.
해물파전
재료
- 오징어 1 마리
- 쪽파 2 줌
- 오이고추 1 개
- 부침가루 1 컵
- 튀김가루 1 컵
- 표고버섯가루 1 숟가락
- 마늘가루 1 숟가락
- 새우가루 1 숟가락
- 물 2 컵
- 식용유 4 숟가락
* 1숟가락은 밥숟가락 기준입니다.
#해물파전 만드는 법
1. 재료 손질하기
1) 씻고 껍질, 뿌리 쪽파 2 줌 이등분해요.
2) 씻고 꽁지 뗀 오이고추 1 개
어슷썰기 해요.
3) 씻은 오징어 1 마리 중앙을 자르고,
내장, 입, 눈, 뼈를 제거해서
2 cm 크기 직사각형으로 썰어요.
2. 반죽 만들기
그릇에 부침가루 1 컵, 튀김가루 1 컵,
표고버섯가루 1 숟가락, 마늘가루 1 숟가락,
새우가루 1 숟가락, 물 2 컵 섞어줘요.
- 새우가루, 표고버섯 가루가 없으면 말린 새우, 말린 표고버섯을 믹서기로 갈아서 사용해요.
- 반죽이 수저에서 주르르 떨어져야 해요.
3. 해물파전 부치기
중 불로 프라이팬에 식용유 4 숟가락 두르고,
[ 반죽 1 국자 - 쪽파 - 오징어 -
오이고추 - 반죽 1 국자 ]
순서로 5분 후 뒤집어서 5분간 더 익혀주면
#해물파전 완성!
고춧가루 푼 간장 양념장에
콕 찍어 먹으면 좋아요.
남은 파전은 살짝 부쳐서
작게 잘라 반찬으로도 손색없어요.
비 오는 날 #해물파전 드셔보세요!
소중한 댓글과 하트
감사합니다.
@솔빛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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