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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플레이스쉐도잉

[쉐도잉] 굿플레이스 2화 - 둘째 날 : 발음이 헷갈린다.. 헷갈린 발음이 많은 하루 안녕하세요 솔빛길입니다. 지금은 퇴사했지만 우연한 기회로 외국계 기업에 다녔었어요. 유학 한번 다녀온 적 없고 학교 공부가 전부였던 저에게 새로운 도전이었습니다. 입사 후 머릿속은 하얘지는데 당장 이메일과 전화로 답변은 해야겠고 하지만 문법, 단어 아무것도 생각이 나지 않았죠. 벼랑 끝에 매달린 기분으로 매일매일 실수할까 봐 마음 졸였던 나날들이었어요. 영어회화 과외를 받았지만 효과는 미비했고, 그러던 어느 날 "쉐도잉 한번 해보는 거 어때?"라는 지인의 추천으로 시작하게 됐어요. 아직 유창하게 구사하려면 갈길이 멀지만 실제로 직장에서 쉐도잉 때 배운 단어를 사용했고, 쉐도잉을 하고 가면 다음날은 발음이 더욱 정확해졌어요. 그래서 시간이 있는 요즘 쉐도잉을 다시 시작해 보려고요!.. 더보기
[쉐도잉] 굿플레이스 1화 - 셋째 날 : 반절이나 왔어! Everything is fine 반절이나 왔을 텐데 반절 같지 않은 반절 같은 굿플레이스 1화 셋째 날 안녕하세요 솔빛길입니다. 굿플레이스 쉐도잉 1화에 대사가 이렇게 많을 줄이야. 저는 굿플레이스로 선택하기 전, 넷플릭스 시리즈인 '위베어베어스'와 '내가 그녀를 만났을 때'로 처음 쉐도잉을 시작했었어요. 이 두 시리즈의 쉐도잉은 약간 내용이 짧고 애니메이션과 코믹요소로 덜 지루했지만, 너무나 빠른 속사포랩과 비격식체, 십 대들의 언어(슬랭)가 많아 점점 어려워져서 중간에 그만두었었죠. 굿플레이스는 캐릭터에 따라 영국식 억양, 격식체로 예의 바른 말투, 발음이 정확하고, 속도가 덜 빠르다는 점에서 저 같은 초보자에 적합했어요. 하지만 몇몇 마의 구간(?)이 있는데 이럴 때 꿀팁은 1. 어려운 문장만 30번 구간 반복으로 따라 합니다. .. 더보기
[쉐도잉] 굿플레이스 1화 - 둘째 날 : 아직 안 끝났어? Everything is fine 첫 번째 날은 몸풀기였어... 안녕하세요 소담 소담 솔빛길입니다. 어제 본격적으로 쉐도잉을 하면서 배운 새로운 정보들을 표로 정리했었죠. 하지만 충격적인 건 어제 분량은 하루 분량에 미치지 못했다는 점.... 쉐도잉이 생각보다 꾸준히 하기 힘들어서 점점 생각만 하고, 몸은 따라 하지 않게 되죠. 그래서 저의 쉐도잉 스타일이 있는데, 1. 오늘치 쉐도잉 분량 다이어리에 적기 : 보통 2페이지 분량 제 경우 1화 쉐도잉 완료까지 (주말 제외) 하루 한 시간~ 한 시간 반으로 일주일 반~이주까지 걸려요. 그래서 1화를 빨리 끝내는 목표로 매일 다이어리에 오늘치 쉐도잉 분량을 결정해서 적습니다. 2. 쉐도잉 하면서 단어, 발음 메모하기 3. 전날 한 쉐도잉 동시에 따라 하기 매일 쉐도잉을 .. 더보기
[쉐도잉] 굿플레이스 1화 - 첫째 날 : 본격적인 시작 Everything is fine Everything is fine 굿플레이스는 이상 무 안녕하세요 소담 소담 솔빛길입니다. 저번주까지는 넷플릭스 쉐도잉 구간반복 설정하는 방법을 설명해 드렸었죠? 이제 겨우 쉐도잉 시작의 첫걸음을 떼었네요! 본격적으로 쉐도잉 했던 내용을 설명드릴게요. 제가 이 글을 작성하게 된 계기는 1. 쉐도잉 시간을 단축시켜 준다. 쉐도잉 초보자인 저 같은 경우, 한 시간에 굿플레이스 2 페이지 밖에 못했어요. 발음 적어야지, 모르는 단어 찾아봐야지.. 구간반복 프로그램에서 모르는 단어를 클릭하면 뜻이 나오긴 하지만 상황과 맞지 않을 때가 있어 사전을 다시 찾아봐야 해서 시간이 길어졌어요. 2. 실제 발음이 한눈에 정리된다. 한국에서 쓰는 영어 중에 생각보다 콩글리쉬가 많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굿플레이스에서 나.. 더보기